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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미구의 MLB도 경기도 많이 연장되었는데요. 예전 IMF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것이 박찬호라면, 2020년 코로나 때문에 고통받을때 조금이나마 이 현실을 잊게 해주는 투수는 바로 류현진 일 것입니다.

 

2019년도 MLB 투수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류현진, 사이영상 2위를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 8월에 월간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8월 28일 오전 7시 37분에 뉴욕주 버팔로 세일러 필드에서 토론토 :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선발등판 할 예정입니다. 류현진의 현재까지 시즌 평균자책점은 3.19입니다. 하지만 8월 성적은 4경기 2승 0패, 22이닝 5볼넬 24탈삼진 편균자책점 1.2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AL)에서 평균자책점 1위이며 MLB 전체에서 백스프리드( 5경기 0.95) 바로뒤에 2위라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28일날 보스턴전에서 6.2이닝 이상을 무실점을 기록한다면 8월 메이져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가 될 수 있습니다.

 

○ 8월 전체 MLB ERA(평균자책점) 순위(8/27기준)

1. 맥스 프리드 0.95(5경기)

2. 류현진 1.23(4경기)

3. 다르빗슈 1.33(4경기)

5. 트레버 바우어 1.71(4경기)

 

류현진이 던질 상대팀 보스턴은 현재 10승 21패로 지구 꼴찌입니다. 하지만 타선만큼은 무시못할 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이왕 하는김이 류현진의 완봉승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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