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굴은 귀엽지만 노래는 귀엽지 않는, 오늘은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주인공 중 한명인 미스터트롯 정동원(Jeong Dong-Won)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귀엽고 트로트를 잘하기 생긴 우리 미스터트롯 정동원 군은 2007년 3월 19일(만 12세)의 어린 나이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대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그럼 우리 정동원 군의 일대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미스터트롯 정동원 이력

 

 

2018년 가을, 전 국민이 사랑하는 최장수 노래자랑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에서 정동원 군은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TV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때 심사위원 임종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게 정동원 군의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7월, 국내의 영재들을 소개하는 영재발군단에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13세 소년'으로 방송에 소개 되었는데요. 노래는 물론이거니와 색소폰과 드럼까지 연주가능한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방송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18일(수)에 방영된 영재발군단 마지막회에서 국민대표 아이돌 유재석(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위 도영상은 영재발굴단 마지막회 정동원 X 유산슬 합동공연으로, 2020년 1월 2일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정동원 군이 출연중입니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 정동원 일대기 정리

미스터트롯 유소년부 참가

 

100인 예심에서 정동원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불렀습니다.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 13세 소년의 노래를 듣고 진성 씨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정동원군의 노래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진성 씨는 노래가 끝난 후 보릿고개 가사는 본인이 20년 전에 써놓은 것이며 동원이 나이때부터 노래하면서 배고품에 대한 서러움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예전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리는 주책을 보였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동원 군이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나오게 된 이유는 바로 할아버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 당시 할아버지가 폐암이셨으며 동원 군이 TV에 나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미스터 트로트' 출연자들이 빈소를 방문하여 정동원 군과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본선 1차전(장르별 팀 미션)

 

승민이와 국민 손자들이라는 팀명으로 남승민,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과 팀을 이루어 출전하였는데요. 평균 연령 12.7 세로 올하트가 나오지 않아서 전부 진출하지 못하고 최종 결과로 남승민 군과 정동원 군이 다음 본선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본선 2차전(1:1 데스매치)

 

남승민(사모) Vs 정동원(사랑은 눈물의 씨앗)

 

 

 

 

정동원이 비장의 무기인 색소폰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사랑은 눈물의 씨앗(나훈아) 노래를 첫 소절부터 소름 돋게 노래를 뽑아냈습니다. 그 결과 정동원이 남승민을 10:1로 꺾고 본선 3차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3차전(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

 

*기부금 팀 미션 트로트에이드  1 라운드 팀 경연 : 한 팀씩 경연 무대를 마친 뒤 마스터님들 10명이 각 100점 만점, 기부천사 500 명의 관객 분들이 팀당 최대 만원까지 기부 가능(만원 1점, 천 원 0.1점으로 500점 만점으로 환산)    * 마스터 점수 1000 + 관객 기부 점수 500점으로 계산

 

  2 라운드 에이스점 : 각 팀 에이스의 경연이 끝나면 마음에 드는 모든 팀에 투표가 가능. 점수가 제일 높은 1위 팀은 전원 준결승 진출, 나머지는 모두 탈락 후보자가 됩니다.

 

패밀리가 떴다 멤버 : 김호중, 고재근, 이찬원, 정동원

본선 3차전 패밀리가 떴다 팀 노래하는 모습

 

 

 

패밀리가 떴다 팀 정말 열심히 하였는데요.  2라운드 에이스전에서 1위에 오른 임영웅이 소속된 뽕다발팀이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올라 뽕다발 팀 전원이 합격을 하였고요. 다른 팀의 추가 합격자 10명은 영탁, 김호중, 이찬원, 신인선, 정동원, 장민호,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였습니다.

 

 

 

 

준결승전(레전드 미션)

 

 '레전드 미션'은 한국 트로트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하나를 선택해 전설 앞에서 노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미스터트롯의 정동원 군이 남진의 우수를 잘 불러주었습니다. 레전드도 칭찬이 자자할 정도였으니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 정동원 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이뤄 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정보가 궁금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미어리그 일정  (0) 2020.08.17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0) 2020.08.17
티스토리 사이트맵 만들기(확인)  (0) 2020.08.16
임영웅 노래모음 듣기  (0) 2020.08.15
QR코드 만들기  (0) 2020.07.28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