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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재확산할 우려가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자체 개발해 공식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이 '스푸트니크 V'의 임상시험을 모스크바 지역 주민 3만명을 대상으로 8월 23일 전후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3단계 임상시험을 등록한 후 백신을 등록한 것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등록 후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판단 미스인지는 결과론 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정부의 경우 '스푸트니크 V'의 안정성과 효능을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롱령은 이 백신의 안정성 및 면역효과를 강조하였는데요. 자신의 두 딸 중에 하나가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러시아에서 서두르는 것은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과 관련하여 전세계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고 성공막하면 막대한 부가 따르는 것도 큰 이유증 하나일 것입니다.

러시아는 당초 8월 말에 의료진, 교사 등 고위험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하려고 했으나 9월 중순으로 미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미생물학 센터의 소장인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는 위와 같이 접종시기를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백신을 등록 후에 시험과 대중 접종 모두에게 시행하기에는 아직 생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먼저 등록 후에 시험을 하는데 백신을 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중 가장 관심이 있는 대중 접종의 경우 시험을 위한 수요량인 3만회 분량을 확보한 후에 곧바로 시작될 것이며, 시험 개시 후 3~4주 뒤면 대중 접종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은 모스크바 주민 2만 ~3만 명 대상이며 평균 4~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간츠부르크는 등록 후 시험도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접종 후에 철저한 감시가 이러어지는 점만 다를 분이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대중 접종과 동일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백신의 경우 겨우 2차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에서 국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딴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인류 최초의 코로나 19 백신으로써 성공적인 백신으로 이름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Happy Life, 5분전 입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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